[코로나19] 1달째 실천중인 여코링의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지 78일째... 다들 안녕한신가요?

전 경남에 살고 아직 제 주변에는 확진자가 없기에 다른 지역 분들에 비해 조금은 숨을 쉬며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몇 있기에 걱정은 많이 되네요 ㅠㅠ

 

현장에 계신 모든 의료인 분들, 확진자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비감염자이지만 마음졸이며 지내고 계실 모든 분들.

개인위생에 힘쓰고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이제 본론으로 가 볼까윳?!

 

찡-긋

 

오늘은 '제곧내' 입니다.

요즘 한창 사회적 거리두기 를 실천하는 기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코링도 실천중 입니다! 1달째... (백수라서 딱히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음)

여러분은 무엇을 하며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처음 인사글에서 한번 예기했던 '종이접기'도 계속 하고있고요~ (개구리접기 장인이 되었;;;)

한동안 잠시 잊고지냈던 닌텐도가 요즘은 제 낙입니다 ㅋㅋㅋㅋ

그러던 중 얼마전에 풀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을...

결제 해 버렸습니다.....ㅎ

 

꺄르르르르르륵

 

칩을 사려면 밖으로 나가야 하고,, 그럼 사람들도 마주치고,, 나갔는데 없으면 짜증만 잔뜩,,

그래서 그냥 다운로드 했쥬 ㅋㅋㅋ

 

막 다른 사람들 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미고 싶었지만...

빌리지 게임은 소질이 없는지라 뭐가 정리가 안되네요ㅠㅠ

섬이 좀 자리잡히고 여기저기 꾸며지면 모동숲만 따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어질러진다면.. 그거대로 올릴게요...ㅋㅋㅋ

 

이것 말고도 '젤다', '컵헤드', '링피트', '저스트댄스' 등 제가 가지고있던 게임들을 돌려가면서 하고있습니다.

지인에게 빌려온 '마리오 오딧세이' 달모으는데 고생하기도 하구요 ㅋㅋ

 

게임쟁이 여코링은 이렇게 하루종일 블루라이트를 받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중 입니다 ㅋㅋㅋ

 

실명하는건 아닌가 몰랗ㅎㅎㅎㅎ

 

조만간 뭐 하고 지냈는지 하나씩 주제잡고 포스팅 할게요~

오늘은 그냥 예고만 던지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