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본캐 돌릴 준비..

여코링 입니단

3월1일 부터 백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곧 1달이네용

코로나ㄱㅅㄲ때문에 여행을 못간게 한입니다요ㅠ

하지만 「인생에 마지막 자유로운 백수」라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일 벌리면서 놀았습니다ㅋㅋ

더 놀고싶지만 제 직업 특성상 오래 쉬면 손이 굳어버릴 수 있기에... 좀 찝찝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파트타임으로 본캐를 돌릴 계획입니다 :)

놀 시간도 있고 돈줄도 챙기고! 괜찮은 것 같지만...

휴......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걱정입니당... (어마어마한 잠탱이;;)

잘 선택한거... 맞겠죠...?ㅋㅋㅋㅋ

여지껏 살면서 내놓을만한 업적이 없으니 개미짓이라도 해야죠 뭨ㅋㅋㅋ

전문면허 한개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욬ㅋㅋ

ㅓㅜㅑ... 너무 뼈때린다..ㅋ 나이도 딱맞네ㅋ

완백수에서 반백수로!

하지만 반백수는 언제든 완백수로 돌아올 수 이찌!!!ㅋㅋㅋㅋ